...는 말을 참고하여~ 이제 나도 한번 블로그를 운영해보려고 한다.
사실 몇년 전부터 시작하려고 하긴 했지만,
내가 이걸 하는 게 맞나 라는 확신이 없었고 어떻게 시작하고 뭘 쓸 건지에 대한 막막함도 있었다. (솔직히 좀 귀찮았당)
그래서 만들어만 놓고 한 번도 글을 작성하지 않은 블로그도 두세 개 된다.
근데 왜 만들었던 블로그는 안 쓰고 또 새로운 걸 만들었냐고??
뭔가 이제 내가 블로그를 한다고 하니~ 블로그 플랫폼을 고르는 것은 엄청나게 큰 결정사항이었다.
아직 글 한번 써보기도 전이었지만, 뭔가 이 선택에 따라 내 블로그의 흥망(?)이 결정될 것 같은 느낌.
(갑자기 이런 말이 떠오른다. 공부 못하는 애가 공부하려고 하면 안 하던 청소가 하고 싶어 진다는^-^)
하지만 난 블로그를 잘 키워나갈 것이므로 이 선택 후엔 오로지 개발하고 글을 쓰는 데에만 집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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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선택한 간단한 이유
- 구글에 노출이 잘 됨
- 깔끔한 코드 작성과 글 작성 기능
- 글 쓰는 데에 집중할 수 있는 쉬운 설정 환경
다른 플랫폼을 선택하지 않은 간단한 이유
- 네이버 블로그
기본 작성 환경과 모바일 기능은 네이버 >= 티스토리
구글에 노출이 안된다는 점(네이버는) 최신의 글만 주로 상단에 노출된다는 점
- 깃허브
다루기 어렵다는 점
관리가 어려워서 흥미를 잃을 것 같음
(추후에는 당연히 활용할 것)
- velog
작성 환경이 코드 중심이라 좀 부실함
이용자 수가 적음
따라서 노출 상대적으로 적음
개인적으로 노출 방식과 장소에 신경을 쓴 이유는, 많은 노출 및 조회수가 동기부여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물론 조회수 때문에 블로그를 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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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블로그를 통해 개인 프로젝트와 개발 이야기, 이에 대한 생각들을 키워 나가기 위함이다.
고등학생 때부터, 대학교에 가면 여러 프로젝트를 하면서 여러 경험과 실력도 키울 수 있을 거란 생각이었지만
막상 21학번이 되어 코로나와 함께 대학생활 1년을 지나 보내니,.... (대충 블로그라도 해야겠다는 말)
그래서 이왕 할 거 빨리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시작이 반이라는 마음으로 첫 글을 타이핑해보았다.
할 말이 다 떨어진 관계로.. 오늘의 글은 여기에서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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