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PT는 ‘알파고 쇼크’ 그 이상일 겁니다. 세상에 바뀌지 않는 분야가 없을 테니까요.”
아이폰을 뒤이을 ‘게임체인저’로 생성형 인공지능인 'CHAT GPT'가 주목받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대형 언어 모델과 이미지 생성 모델을 활용해 사용자 요구에 맞춰 콘텐츠와 이미지 등을 만들어준다. 이러한 ‘창조력’으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빠르게 생성해 산업과 생활의 양상을 바꿀 변혁이 올 것 같다.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이를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많이 접하게 되고 있다. 그 와중에서도 최근에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한 인공지능 챗봇인 CHAT GPT다.
CHAT GPT는 이전까지의 챗봇과는 다르게 자연스러운 대화를 구현한다. (상식적으로 틀린 말조차 너무 자연스럽게 말해, 조금 논란이 있긴 하다.)
CHAT GPT은 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아직까지 이미지, 음성을 활용한 기능 구현은 제한적이다.
(작사는 가능하지만 작곡은 불가능한 식)
그래서 만약 아직 구현되지 않은 기능을 CHAT GPT에게 요청하면 단호하게 거절당한다. 그리고는, 링크를 달아주거나 추가적인 설명을 하는 등 다른 방안을 제안한다.
"에이 자연어 처리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네, 아가리 파이터야 뭐야??"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경험해 본 CHAT GPT의 자연어 처리 기술은 소위 '어나더 레벨'이다. 수준이 다르다.
사용자가 어떤 복잡한 말을 하던지 이 똑똑한 녀석은 그에 맞는 대답을 기어코 해낸다. 그것은 소위 논문 수준의 대화에서도 마찬가지이다. CHAT GPT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마치 수십 년의 경험과 경력을 가진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미지와 음성 등 텍스트 외의 다른 데이터 형식도 모두 인식하게 되는 다음 버전들이 업데이트되면, 내 생각에 CHAT GPT와 CHAT GPT를 활용한 인공지능 서비스들을 중심으로 시장이 대격변 할 것 같다.
따라서 가까운 미래, CHAT GPT를 활용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고. 이는 수익을 창출하는 데에도 동일할 것이다.
데이터에 강점이 있는 기존의 대기업들도 이미 chat gpt로부터 큰 위협을 느끼고 너도나도 ai를 통하여 검색 시장을 사수하고자 경쟁 중이다.
CHAT GPT의 버전이 하나씩 업데이트 될때마다, 수년에 걸쳐 쌓았던 플랫폼의 점유율이 요동을 칠 것이고, 마찬가지로 콘텐츠 생산이 자동화됨에 따라, 일부 콘텐츠 생산자는 수년간 쌓아왔던 방식을 전환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많은 직업이 AI로 대체되고, 인공지능의 힘을 빌려 자동화된 시스템을 구축한 소수만이 부를 얻게 될 것이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우리는 명심하자. CHAT GPT를 경쟁상대로 삼지 마라. CHAT GPT를 '이용'하고 '활용' 해야 한다. 그곳에 '부'가 기다리고 있다. 자신이 목표로 하는 꿈의 세상에 CHAT GPT를 배제시키지 말자.
제 블로그에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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